사회로부터 요구되는 최소한의 기대 수준을 충족하는 바람직한 윤리기업 문화 정착을 위하여 윤리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협력회사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잡한 세계 정세와 코로나19로 인한 매우 혼란스럽고 제한된 업무 상황 속에서도 긴밀한 협력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협력회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경영의 기본 조건인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 임을 다시 한번 강조 하고자 합니다.
우리 회사는 청렴한 윤리경영 문화 정착을 위하여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금품 수수나 향응∙접대 등의 비윤리 행위를 일체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임직원 윤리경영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비윤리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단호한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협력회사 여러분들께서는 관행적으로 오갈 수 있는 선물로 인하여 공정한 업무의 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시어 미처 나누지 못한 정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정감 어린 감사의 인사말로 대신하여 나누어 주시고 <명절 선물 안 받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이러한 회사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저희 임직원이 선물을 요구하는 등의 부당한 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감사팀(031-379-1791)이나 사이버신문고(www.sfa.co.kr)로 신고해 주시기 바라오며, 회사에서도 지속적인 정도경영을 실천 하고자 신고자의 비밀보호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저희 회사와의 업무 중에 취득한 당사 및 고객의 지적 자산 및 주요 정보가 외부에 누출되지 않도록 정보 보안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매번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해 왔듯이 이번 코로나19의 위기 상황도 협력회사 여러분들과 함께 잘 이겨 낼 수 있으리라 다짐 합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온 가족 모두가 더욱 더 깊은 사랑과 기쁨을 누리는 추석연휴 보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09월 18일
주식회사에스에프에이
대표이사 김 영 민